옵티마 1.5P 그린 잘 쓰고 있습니다.
더블월만 2개가 있었고 싱글월을 갖고싶던차에 가성비 좋다고 소개 받아 샀는데
역시 가성비 짱입니다.
그런데 박지가 좁은 데서 설치 가능한 좀더 공격형이 필요한데
1P의 생산은 안하시는지요...
폭이 90cm 정도면 좋을듯한데...

옵티마 돔 색상균일하고 튼튼하고 가격도 좋고 좋은 선택이였어요^^

옵티마2 기다리고있는데 기존 옵티마를 가격을 올리셧네요?
옵티마2 출시가에 맞춘다고 그런건가요?
불과얼마전 재판매 시작햇을땐 정가였는데
옵티민2 가격은 그럼 얼마일런지

옵티마 2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좋은 텐트 입니다.
출입구가 앞뒤로 있다는점이 최고 강점이고 보통 의 텐트들에 비해
넓이와 길이가 1인 사용에 딱 좋습니다.
구힙후 한달만에 동계혹한 야영과 백두대간 진행에 3번 사용했는데 만족 합니다.
무게도 텐트와 폴대 합이 1.6kg내외
장거리 산행에도 합격입니다.
주변에 소개도 해주었고 블로그에 포스팅 했더니 문의도 와서 설명 해 주었더니 좋아라고 합니다.
스타루스 텐트가 저에게는 참추억이 있는텐트 입니다.
20년쯤인가 전에 디키즈텐트로 처음 야영생활을 시작 했었습니다.
사용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아쉽네요
부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총알배송 좋았구요, 포장상태 좋구요, 가이라인이 운동화끈 같아보이는 거에 스토퍼를 장착해 놓아서 좀 당황스럽더군요.
필드에서 피칭하니, 온라인에서는 연노랑에 하단이 옅은 자주색 색감으로 촌스러웠는데, 실제는 짙은 노랑에 짙은 회색이라 실제는 온라인보다 고급진 색감이에요,
안쪽 하단 각모서리와 봉제선마다 씸실링은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미라클텍스 2L라서 그런지 원단이 상당히 얇습니다. 마치 비닐같은 느낌이랄까요 사용중 날카로운 도구나 기물에 째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구요,
그럼으로써 원단의 전체무게는 여타 방수투습원단보다 조금더 가벼운거 같습니다.
차라리 가격과 무게가 상승하더라도 3L으로 제작했다면 내구성이 그나마 확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환기창 포함 문을 다 닫은 상태에서 김이 많이 발생하는 음식을 취식해보았는데 빠르게 안쪽원단이 축축히 젖은 반면, 외부에선 원단에 습기가 느껴지지 않았고
다시 환기창 열고 앞출입문 반쯤 오픈한 상태에서 취식하니 그나마 안쪽원단안쪽이 습기배출이 되어 건조해지더군여.....